부산 지하상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CCTV 사건 전말

 

부산에서 벌어진 폭행사건 CCTV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사건은 부산의 한 지하상가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으로 7일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 벌어진 일로 알려졌는데요.

CCTV에는 연인 사이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시작은 말싸움이었으며, 남성이 주먹으로 여성의 뺨을 때렸습니다. 이 후 여성도 발로 남성을 차는 모습을 잠깐 보이다 이내 남성이 주도권을 잡고 일방적으로 여성을 폭행했는데요.

여성이 쓰러진 후 영상 속 남성은 여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내리치고, 발로 차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이 지속됐습니다.

 

 

남성은 여성이 완전히 쓰러지자 여성을 방치한 채 휴대폰을 보며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 영상은 한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됐고, 영상이 퍼지기 시작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제 3자가 파출소에 신고를 했는데, 피해자의 요청으로 신고가 취소됐다. 폭행 시점 등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남녀의 인적사항과 부상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쌍방폭행인건가” “맞고 왜 사귀냐” “남자 마지막에 여자 두고 가는거 개소름” 이라며 여러가지 의견을 남겼습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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