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 안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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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문고리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는데요.
이혜원은 저격상대가 누군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술을 좋아하는 남편 안정환이 글의 대상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이혜원은 많은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인지, 하루만에 해당 글을 삭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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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과거 술 때문에 외박했던 사건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안정환은 아내에게 가장 혼났던 기억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술집에서 한 잔하고 친구를 데려다 주다 어느 순간 잠이 들어 아내에게 정말 많이 혼났다”며 “친구 덕분에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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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 화를 풀 때는 무조건 무릎꿇고 각서를 쓴다. 잘못이 크면 각서도 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현재 떨어져 살고 있으며, 이혜원은 아들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둘이 사이 안좋나” “불화설인가요..” “싱가포르 간 줄 처음 알았네”라며 여러가지 의견을 게재했습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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