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 (+10살 아들)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태성은 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습니다.

 

 

동생 성유빈도 함께 방송에 나온 것인데요.

이태성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로 본명은 이성덕입니다. 지난 2003년 데뷔했는데요.

 

 

 

이태성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성은 지난 2012년 당시 교제중이던 7살 연상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고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혼 3년 후인 지난 2015년 군복무중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태성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는 내가 군대 가기도 전이었다. 아들이 2~3세 됐을 때 군대를 갔다. 인생이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거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태성의 이혼 사유는 상황적으로 서로 이해하기 힘들었고, 성격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미안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같이 놀다가도 갑자기 스케줄 변동이 생겨서 가야 할 때 아들은 놀다가 갑자기 김이 빠지는 거다. 그러면 내가 차를 타고 출발할 때까지 뒤에서 ‘아빠 잘 가’라고 소리 지른다. 그때는 눈물이 나올 거 같다. 운전하면서 룸미러로 보면 차가 안 보일 때까지 인사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태성은 동생 성유빈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평일에는 아들이 이태성 엄마 집에서 지내다 주말에는 이태성의 집으로 와 함께 지낸다고 합니다.

이태성은 36세의 나이에 싱글대디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이 이태성의 고백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태성 엄마는 토니 엄마의 하차 이후 새로운모벤저스로 합류했습니다.

 

<사진=SBS,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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