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결혼 안하고 아들 출산 하게 된 충격적인 계기 (+나이)

 

방송인 사유리가 엄마가 됐습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11월 4일 일본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아기는 예정일보다 10일 일찍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유리는 아기를 낳은 소감에 대해 “꿈이 아닐까”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사유리의 임신과 출산이 주목 받는 이유는 사유리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아기를 낳았기 때문인데요.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를 선택하고 정자은행에 있던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유리는 작년 생리불순으로 한 산부인과에 들렀고, 병원에서는 난소나이가 48살이라고 밝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난자 냉동을 보관할 정도로 출산을 원했던 사유리는 의사의 말을 듣고 “눈 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지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는 의사의 말에 결혼을 생각 했지만, 사유리는 아기를 낳기 위한 이유만으로 급하게 결혼할 사람을 찾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리는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데뷔해 인기를 얻은 일본 국적의 방송인으로 본명은 후지타 사유리, 나이는 40세 입니다.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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