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매매 폭로가 나와, 아내인 배우 박한별 근황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클럽 아레나 MD 김모 씨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군사법원에서 열린 빅뱅 승리에 대한 공판에서 자신은 유인석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성매매를 도왔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는 현재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의 죄명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유 전대표는 성매매알선과 회사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박한별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 전 대표와 결혼했고,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유 전 대표의 일이 터지며, 박한별은 모든 연예활동을 접고,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에서 박한별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몇차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박한별은 남편의 문제가 일어난 당시 자신의 SNS에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의혹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박한별은 만나는 남자마다 왜..” “멘탈 갑이다” “왜 결혼을 유지하고 있는거지?” “불쌍하다 진짜” 라며 여러 의견을 남겼습니다.

[ 사진 박한별 인스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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