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복귀’ 은퇴번복에 달리고 있는 충격적인 댓글 (+네티즌 반응)

 

쯔양(본명 박정원)이 방송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쯔양은 지난 8월 활동을 중단한 먹방 유튜버 인데요. 쯔양은 당시 악성 댓글로 인해 지친 마음을 표현하며 방송을 은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쯔양은 20일 새벽 ‘감사합니다’ 라는 영상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욕지도 영상 봐주신 분들꼐 감사드린다”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방송을 그만둘 때 울컥한 마음이 있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다시 보지 않겠다고 했지만 욕지도 영상에 생각보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은 “당시 안좋은 말 밖에 들리지 않았다. 제 영상을 즐겨보시는분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그만두겠다 돌아오지 않겠다고 해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로 악플에도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경솔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쯔양 복귀에 의외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쯔양 복귀에 의외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인간은 다 똑같다. 나는 다르다 식으로 말하지 마라. 돈이 무섭다” “한입가지고 두말한거 아님?” “통장에 돈 떨어지면 돌아오는 법” “남 음식 먹는거 구경하는게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빨리 컴백했네” 라며 복귀에 대한 비난의견을 남겼습니다.

 

 

반면, 쯔양 유튜브에는 2시간 만에 2만개에 달하는 댓글과 4만개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받아 쯔양 복귀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알렸습니다.

 

[ 사진 쯔양 인스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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