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임현준과 이혼한 진짜 이유 (+유튜버 나탈리)

 

배동성 딸 배수진이 이혼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배수진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혼 6개월차임을 밝히며 “이혼하고 많이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여성 유튜버 게스트를 소개하며 “그 분도 돌싱이다.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데리고 온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등장한 사람이 유튜버 나탈리(배수진) 이었습니다.

최고기와 배수진은 그동안 합동방송을 했고 아이들을 데리고 합동방송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배수진 아들은 최고기에게 “아빠”라고 불러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에 나탈리는 “(아들이) 자주 이런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엄마는 안 바뀌는데 아빠만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배수진은 “이혼 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산후우울증이 있었냐는 최고기 질문에는 “출산 후 4개월이 지나 거울을 봤는데 엄청 달라졌더라. 원래 몸이 작았는데 배가 너무 나왔더라.슬펐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수진 남편은 뮤지컬배우 임현준으로 알려졌으며며, 두 사람은 혼전 임신 후 2018년 결혼했습니다.

배수진은 전 남편과 자주 싸운 이유에 대해 “신혼집이 원룸이었다. 방이 하나도 거실도 없었다.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던 것 같다. 초반에 개인공간이 있었다면 덜 싸우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이혼사유를 추측케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깻잎에게 “다시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유깻잎은 “그러면 제가 기억력이 안 좋은거 아닐까요”라며 단호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배수진 아빠 배동성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데이트폭력 언급이 재조명됐습니다.

 

 

배동성은 한 예능 프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딸은 연애를 잘 하고 있다. 즐겁게 만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요즘 아빠로서 걱정은 데이트 폭력같은 것이다. 일찍일찍 다니며 좋은 연애 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결국 자주 싸워서 이혼한듯” “신혼에 원룸은 위험” “요즘세상에 안맞으면 이혼해야지”라며 여러의견을 남겼습니다.

 

 

배수진은 23세에 아이를 낳았으며,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 사진 배수진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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