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관’ 에서 자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불화설)

 

배우 선우선이 남편 이수민과 불화설이 나오자 선우선이 직접 해명했습니다.

앞서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인증 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 결혼 관련 사진들을 올렸지만 전부 지워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두사람의 불화설이 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우선은 한 매체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SNS는 좀 더 남편의 일과 관심사가 담긴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 해 정리하게 됐다”며 해프닝을 알렸습니다.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끼쳐드렸다.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 뿐이다. 앞으로 사진과 영상은 스토리로 인사하는 걸로”라며 인스타그램에서 아내 사진 삭제 이유가 불화설이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과거 선우선이 관 속에서 자는 독특한 취미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절친 김숙은 “선우선은 굉장히 독특하다. 집에 있는 좋은 매트리스는 나를 주고 본인은 편백나무 관에서 자더라”고 말했습니다.

관이 왜 있냐는 질문에 선우선은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 관에서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별말이 없냐고 묻자 “남편도 관에 같이 들어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수민과 선우선은 11살 연상 연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7월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우선은 이수민과 액션스쿨에서 만나 1년 열애 후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진 선우선 이수민 SNS 인스타,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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