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전선욱에게 먼저 대시할 수 밖에 없던 진짜 이유 (+실물)

 

‘유퀴즈’에 출연한 야옹이 작가가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40억뷰에 달하는 웹툰 ‘여신강림’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웹툰의 주인공과 싱크로율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의 성공에 대해 “첫 작품인데 대박이 났다. 연재 3주만에 1위를 하고 9개 언어로 100개 나라로 번역이 나갔다. 운이좋았다”며 “10년 전 그린 만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주인공과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실제 있는 옷을 참고해서 그린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오직 작품으로만 평가를 받고 싶어 1년간 얼굴없는 작가로 살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야옹이 작가가 유재석과 조세호를 그린 그림을 소개하자, 유재석은 “나 이렇게 생겼으면 오늘 안 들어간다. 이따 돌아다녀야한다. 드라마국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연애 중인 것에 대해서는 “같은 일하며 도움된다. 데이트 할 때 같이 일 할 수 있다”고 웹툰작가끼리 만남의 장점을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웹툰 파티 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작년에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만났는데, 다른 여자 작가님이 (전선욱에게) 말을 거는게 짜증이 나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알게 됐고, 먼저 고백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는 1991년 생으로 30세이며 결혼 이혼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선욱은 4살 연상으로 34세로 알려졌습니다.

[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 SNS, tvN ‘유퀴즈 온더 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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