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미모의 아내와 결혼 후회 ‘이것’ 만 안했더라면…

 

개그맨 홍록기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현재 BJ 철구는 개그우먼 박미선에게 외모비하 막말논란이 있는 상황인데요. 이 일이 일어난 배경에 홍록기 외모비하가 먼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구의 헤어스타일 변화에 한 BJ가 “홍록기 같다”고 말했고, 이에 철구는 홍록기 닮았다는 말이 싫은 듯 “박지선은 꺼지세요.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 이라고 말해 논란이 커진 상황 입니다.

네티즌들은 “홍록기가 무슨 죄냐” “홍록기 당신보다 잘생겼다” “홍록기 잘만 사는데 어이없겠다” 라며 철구를 비난했습니다.

 

 

한편, 홍록기 미모의 아내와 만나게 된 배경이 재조명 됐습니다.

 

 

홍록기는 11살 아내 김아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한 방송에서 두사람이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홍록기는 “와이프 언니를 꼬셨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홍록기 와이프는 “그 언니가 정말 예뻤다. 내가 주선을 자처했다”며 “홍록기는 압구정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남자 ‘압구정보안관’ 으로 통했고, 7년동안 우연히 4번을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다 SNS에 올린 김아린 씨 사진을 본 홍록기가 7년만에 다시 한번 보자고 말했고, 그 후 인연이 돼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홍록기는 “그 때 SNS를 보지 말았어야 했다” 고 장난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 홍록기 인스타 SNS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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