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결혼식장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 (+재산 수준)

 

SBS 김민형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5일,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 김대헌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18년에 SBS 공채 응시 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입사 후 ‘SBS 8뉴스’ ‘궁금한이야기Y’ ‘스포츠 투나잇’ 등에 출연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김대헌 대표와 교제 사실이 알려고 10월 퇴사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9년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예식장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3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이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지인만 참석하는 형식의 소규모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가족을 제외한 외부 참석자는 몇 몇 국회의원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에는 의외의 참석자가 눈에 띄었는데, 가수 규현이 축가를 위해 자리 했습니다. 주례는 영화배우 신영균 씨가 맡았습니다.

 

두사람의 인연은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에서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던 것이 계기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의 남편 김대헌 씨는 8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호반건설의 부사장 겸 대표로 33세에 대표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 생으로 28세 입니다.

[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인스타 SNS,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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