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로건리’ 교포? 현재 난리난 영어발음 수준 (+구호동 정체)

 

펜트하우스에서 배우 박은석이 본격적으로 로건 리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미 전 회차에서부터 박은석의 영어발음이 유창해 관심이 쏠렸었지만, 12회에서는 로건리가 한국말을 들을 수 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인물로 묘사돼 원어민 수준의 영어발음이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은석은 실제로 미국 시민권자이자 교포로 알려졌으며, 가족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연기학원을 가게됐고, 22세때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원입대를 하게 됐다. 말투에 미국의 억양이나 정서가 남아있다고 조언을 받아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에 적응하고 싶어 자원입대를 하게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극 중 박은석은 청아예술고등학교의 미스테리한 체육선생님 ‘구호동’이자 민설아의 양오빠 ‘로건’,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재미교포 ‘로건리’ 까지 여러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박은석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연극배우로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보이스 시즌2,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 사진 박은석 인스타 SNS, SB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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