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음주운전, 재조명된 충격적인 트렁크 수면사건 (+현장 상황)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성우는 지난 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으며,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성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며 “배성우 씨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배성우의 공식입장도 전해졌습니다. 배성우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전해드리게 되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고 책임을 통감중이다. 함께 일하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자숙하겠다. 저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배성우를 소환해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성우가 직접 밝힌 주사가 재조명 됐습니다. 배성우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주사를 고백했는데요.

그는 “예전에는 남의 차 트렁크 위에 올라가서도 잤다. 요즘에는 나이도 있고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과거 일화를 전했습니다.

 

 

 

배성우는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의를 구현하는 기자 역할을 맡고 있으며, 연극 배우 출신으로 1999년 뮤지컬로 데뷔했습니다. 올해 나이 49세 이며 동생은 SBS 아나운서 배성재 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더 킹’ ‘안시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섬, 사라진 사람들’ 등에 출연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사진  인스타 SNS, SBS ‘날아라 개천용’,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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