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 외도 때문에? 명문고 딸 자퇴 후 1년간 누워있던 이유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조혜련은 채널A ‘개뼈다귀’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무슨 일로 불렀나. 혹시 결혼하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이제 안한다”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조혜련은 1999년 김모씨와 첫 결혼 실패 후 2012년 이혼했는데요. 2014년 두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습니다.

이혼과정에서 조혜련의 자녀들이 방황을 한 사실이 알려졌고, 상처로 힘들었던 조혜련의 딸은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하다가 명문고에 들어가자마자 학교를 그만 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조혜련은 “딸이 학교를 그만 둔 후 1년 동안 집에 누워만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21세 딸이 방황을 극복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혜련은 첫번째 남편과 이혼 당시 두 사람 각각의 외도 때문에 이혼했다는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습니다.

 

조혜련 아들 딸 최근 근황

 

하지만 루머는 거짓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및 가치관 충돌’로 알려졌습니다.

조혜련은 재혼한 현재의 남편에 대해 설명하며 “건강음료 쪽 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개뼈다귀’

 

조혜련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현재 삶의 목표에 대해 “큰 욕심 내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멋지게 사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 사진 조혜련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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