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 놀라게 한 10년 팬티 사건 (+현재 직업)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과 첫만남 순간을 털어놓으며 “무영 씨에게 반했다. 너무 예뻤고, 처음 본 순간 뒤에 후광이 있었다. 친구 때문에 합석을 하게 됐고 술을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술을 잘 못마시는데 홀린 듯이 뽀뽀를 하게 됐고, 그 친구(아내)가 통금이 있어서 먼저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김강우는 멜로 드라마나 영화를 찍을 때 한무영의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자 “질투를 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늘 눈치가 보인다”고 대답했습니다.

 

 

처제 셋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는 “이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내 답은 하나다. 첫째 딸이다. 처제들은 공동2위다”고 답했습니다.

김강우는 애착팬티에 대해 깜짝 고백하며 10년간 구멍 난 팬티를 입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절약과 낭비를 떠나 남자들이 속옷만 입고 자는데 명품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것을 입어야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결혼할 때 가져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도저히 못 버리겠어서 가져갔다. 아내가 그걸 보고 이상하게 봤지만, 그 이후에도 2년을 더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김강우와는 동갑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이 있습니다.

한무영의 동생은 배우 한혜진과 한무영직업은 현재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진 김강우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Articles

지금 뜨는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