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직접밝힌 이혼 심경 (+이승환 인스타 상황)

 

배우 채림이 SNS에 직접 이혼 심경을 전했습니다.

17일 보도를 통해 채림과 중국 유명배우 가오쯔치의 이혼 사실이 밝혀진 바 있는데요.

 

 

보도가 나온 후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림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림의 소속사 측에 근황을 물었지만, 소속사와 계약 만료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채림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은 중국에서도 대서특필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유는 채림이 2000년대 중반 중국으로 건너가 한류스타로 ‘강희비사’ ‘설역미성’ ‘시아전기’ 등 드라마 활동을 활발히 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채림의 전 남편 이승환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승환이 마지막으로 올린 SNS 글은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사진이었으며, 사진에는 ‘난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라는 가사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승환과 채림은 2003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만인 2006년 협의이혼 했습니다.

두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승환 측은 “두 사람이 상대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어 감정의 연장선상에서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 사진 이승환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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