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지인이 직접 밝힌 ‘4년 스토킹남’의 정체 (+한정수 인스타 글)

 

곽진영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측근이 극단적 선택의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측근은 한 매체에 “곽진영이 어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현재 상태가 좋지 않다. 의식을 찾았다가 잃었다가 하는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곽진영이 이런 극닥적 선택을 한 배경에 대해 한 남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는데요.

해당 남성은 4년 전부터 곽진영을 괴롭혔으며, 지속적인 악플을 달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곽진영에게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며 괴롭혔습니다.

곽진영이 그런 선택을 한 날도 통화에 시달리다가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방송에서 곽진영과 소개팅을 한 배우 한정수가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힘내요. 너무너무 착한 사람인데”라는 글을 올리며 곽진영과 함께 출연한 ‘불타는 청춘’의 한 장면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한정수는 당시 최성국의 소개로 곽진영과 소개팅 했습니다.

 

 

곽진영은 “남자와 일대일로 만나는 자리가 오랜만이다. 이 나이가 되니 이런자리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 사진 한정수 SNS 인스타, SBS ‘불타는청춘’,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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