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디스패치 2021년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8개월째 열애중이며,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떨어져 지내며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공통된 취미가 있는 것도 연애를 시작하는 데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열애설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4번의 열애설이 있었으며, 첫번째 열애설은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당시였고, 두번째 열애설은 2019년 1월 미국 LA에 위치한 마트에서 포착됐을 때 였습니다.

세번째 열애설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열애설이었고, 이 때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았다는 목격담과 메이킹필름 증거까지 거론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2020년 1월에는 사귄적도 없다던 두 사람이 결별설까지 나오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세번의 열애설 모두,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손예진과 현빈 측은 네번째 열애설에 대해 ‘연인이 맞다’고 밝히며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에서 손 잡았다고 의혹 있었던 메이킹 필름 장면 캡쳐 (왼쪽)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 사진 손예진 SNS 인스타, 온라인커뮤니티,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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