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아내 바보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진영은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인데요. 솔로 남자 가수에서 성공적인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변신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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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1999년 첫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2013년 재혼했습니다. 아내는 9살 연하의 여성 이었는데요. 결혼 5년 만인 2019년에 첫 딸을 낳고, 연년생으로 딸을 낳아, 두 딸의 아빠가 됐습니다.
2020년 아내가 출산했을 당시 그는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비와 부부동반 모임에서 있었던 일을 공개하며, 김태희에게 깜짝 놀랐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제수씨(김태희)에게 진짜 놀란 것이 “어떻게 내가 이런 남편과 살 수 있지. 이렇게 멋진 남자가 내 옆에 있지. 라고 하더라” 며 “비의 단점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지훈이 멋있는데, 네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지 않지 않나. 그런데 제수씨가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나”라고 덧붙였습니다.
비는 “(태희가) 순진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내가 그만큼 믿음을 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머쓱한듯 “차에서 내려도 되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 비(정지훈) 박진영 SNS 인스타,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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