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 사망하기 전 인스타에 올린 마지막 사진 (+나이)

 

배우 송유정의 사망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송유정은 지난 23일 갑자기 사망했으며, 향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송유정은 명품 브랜드 뷰티모델로 이름을 알리며,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나의 이름에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동시에 CF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특히 광고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아 커피와 화장품, 아이스크림 브랜드 등의 CF 모델을 맡았습니다.

 

비와 송강호가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려던 차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송유정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 인스타 사진은 지난해 말 올린 사진이었습니다. 송유정은 사물함으로 보이는 것 앞에 앉아 보라색 니트를 입고 렌즈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 “더 노력해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말도 못하겠다” “편안히 쉬시길” “천국에서 행복하실 거다” 라며 의견을 남겼습니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이었으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 입니다.

[ 사진 송유정 SNS 인스타,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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