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청부살인 여교사에게 ‘2억 5천만원’ 차량 선물받은 충격사건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여교사에게 값비싼 선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일명 ‘여교사 친모 살인청부 사건’을 취재 하던 중, 여교사에게 내연관계인 남성이 있었고 이 남성이 김동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체는 “김동성이 공인으로 비판 받을 부분이 있다는 점에, 고민 끝에 실명을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여교사 A씨는 김동성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김동성에게 수입 명품차와 고급 시계 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성이 선물 받은 차량과 시계는 2억 5천만원 상당의 애스턴 마틴과 롤렉스 시계였습니다.

 

SBS

김동성은 A씨와 만남을 인정했지만 내연관계는 아니며 A씨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살인 청부 지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A씨가 은마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며 등기부등본을 떼어 카톡으로 보내주는 등 금전적으로 다가온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A씨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하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6천 5백만원을 건넸으며,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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