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테스트기 확인 후 충격적인 한마디 (+심각한 고민)

 

홍현희 부부가 임신설에 휩싸인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홍현희는 2주간의 자가격리 후 남편과 함께 함소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홍현희는 “언니가 자가 격리 끝나면 맛있는 거 사준다고 오라고 그랬다”며 함소원을 만나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함소원은 “나는 국밥을 먹겠다. 고기 먹을 때는 밥을 시켜야한다”며 짠순이 면모를 보였습니다. 결국 살치살과 육회를 주문하게 된 함소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밥 산 연예인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홍현희는 식사 도중 남편에게 “요즘 피곤하다. 졸렵고 소화도 잘 안되고 답답하다”며 자신이 겪고 있는 임신 증상을 털어놨습니다.

 

식당 사장님과 사장님 부인은 “임신 맞는 것 같다”며 부추겼고, 두 사람은 서둘러 집으로 가서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검사를 한 홍현희가 말없이 웃으며 “딸기 좀 시키면서, 소화제도 같이 시켜달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판정이 난 홍현희는 “올해 무슨 소식이 들려올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얼마 전 홍현희는 아기를 낳으면 생기는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홍현희는 “결혼 전에는 듬성듬성 일하다 결혼 후에 굉장히 바빠졌다. 혹시 아기를 가지면 이 기회들을 놓칠까봐 불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료 출연자들은 “아기를 낳으면 더 잘될 거다”며 홍현희를 안심시켰고, 박명수는 “일을 즐겁게 하는게 중요하다. 일의 양이 많아서 즐거운 건 아니다”며 홍현희를 응원했습니다.

[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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