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이사한 집의 놀라운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소희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서른임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안소희는 어린 시절의 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사한지 2개월 된 새 집을 공개하며, 최근까지 어두운 환경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밝은 집에 살게 돼서 좋다고 밝히며 카페같은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안소희의 집은 화이트 거실과 심플한 가구들이 돋보였고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소희는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고, 인공눈물을 넣거나 음식을 오랫동안 씹는 등 건강을 유독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수준급 취미 생활인 비즈공예를 선보였고, 요즘 푹 빠졌다는 ‘약과’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희는 외출을 나가 철인3종 경기 선수들이 자주 찾는다는 특별한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외출 당시 소희의 하얀색 자동차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안소희 차는 아우디 A5로 첫 차이며 8년을 탔다고 알려졌습니다.
외출에서 돌아와 두부김치 막걸리 술상을 차리자, 6살 터울의 언니가 등장했습니다. 소희는 언니에 대해 “언니이자, 친구이며 엄마 같은 큰 힘이 되는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소희는 아빠에 대해서 “엄마와 이혼하시고 두 딸을 혼자 키우셨다. 아빠는 딸 바보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안소희 집의 놀라운 가격이 공개됐는데요. 안소희는 최근 용산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으며, 해당 아파트에는 아이유와 유인나 등 배우와 가수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소희가 거주중인 주상복합 아파트의 최근 매매가는 30억에서 40억까지 시세가 형성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