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진짜 헤어졌다’ 충격증언에 함소원이 남긴 한마디 (+파오차이 김치 논란)

 

배우 함소원과 진화의 이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함소원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좋아졌다.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 진화는 결별을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시어머니가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된 것으로 안다”고 측근의 말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함소원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최근 진화는 등장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팬들이 “왜 진화가 나오지 않느냐” 물었지만 함소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함소원 결별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함소원에게 결별여부를 물었지만, 함소원은 침묵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침묵 오늘은 아무말도 안하고 싶으네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쳐했을 뿐 입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 23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촬영분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함소원의 파오차이 논란도 불을 지폈습니다.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중국의 절임채소인 ‘파오차이’라고 불러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치를 파오차이라 칭한 함소원씨 방송 하차 청원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청원인은 “1월에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가 입국해 방송을 찍고 인스타 라이브방송에 동원됐다. 김치를 파오차이라 알려주고 시청자들이 정정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지적이 계속되자 라이브방송은 삭제했지만 증인과 증거가 다수있다. 중국어만 남발하는 함소원의 방송과 계속되는 망언에 한국인으로써 너무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함소원은 24일 소셜미디어에 김치사진을 올리며 ‘김치’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것만으로 충분치 않다”며 정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 TV조선 ‘아내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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