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뭐하니’ 유야호 MSG워너비 편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김남길, 하정우, 조니뎁, 박해일, 송중기, 김수현, 차승원, 이승기가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매력적인 음색의 지원자와 고음 종결자들이 2라운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그들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의 추측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알려진 조니뎁의 정체는 정준일, 김남길은 이상이, 하정우는 KCM 강창모, 박해일의 정체는 원슈타인, 송중기의 정체는 지석진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차승원, 이승기의 정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연자들의 실제 나이와 직업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가수 정준일은 올해 나이 39세, 배우 이상이는 31세, 가수 KCM 강창모는 40세, 쇼미더머니9 출신 래퍼 원슈타인은 27세, 지석진의 나이는 56세 입니다.

 

유야호(유재석)는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에서 메인보컬 자리에 어울리는 고음종결자를 찾아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이어 등장하는 실력자들의 등장에 유야호는 “오늘 완전 정글이다. 하지만 송중기 씨는 탈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MSG워너비 오디션을 촬영중인 한옥 촬영지 위치도 화제가 됐는데요. 촬영지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 한옥마을이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