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서예지 조종 때문에 드라마 하차? 충격적인 대화 내용 (+가스라이팅, 서현)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대화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2일 디스패치는 3년 전 김정현과 서예지의 대화내용을 입수해 보도 했습니다. 당시 김정현은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중이었으며, 결국 해당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김정현의 드라마 하차이유는 건강상의 이유였지만, 사실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시간’에서 하차한 이유중 하나로 배우 서예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현은 드라마 대본에서 상대배우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품의 흐름을 바꾸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입수한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눈 문자대화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오늘은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 김정현에게 촬영 중 스킨십을 하지말라는 것으로 추측할 만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김정현의 태도는 서예지의 말을 잘 따르는 듯 보였고, 적극적으로 대본 수정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정현은 “장 감독한테 다시 한 번 로맨스 안된다고 못 박았어요… 9부 대본 나왔는데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라고 대본수정을 언급했습니다.

김정현은 여자 스태프를 언급하며 “다른 사람들 한테도 완전 딱딱(하게 대했어요)” 라고 서예지에게 보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결과로 인해 배우 서현이 큰 고통을 겪은 것 또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정현과 배우 서지혜와의 열애설이 소속사 분쟁까지 번지게 됐고, 이 과정에서 사생활 폭로가 제기됐습니다.

김정현과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기간에 대한 이견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현 측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적인 사유로 활동하지 못한기간 으로 인해 전속기간이 11개월 남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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