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는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1년 째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이승기는 현재 tvN 수목극 드라마 ‘마우스’를 촬영하고 있으며, 촬영이 없는 날은 이다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승기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열애사실을 알리고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 ‘골프’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다인은 평소 골프를 좋아하여 지난해 말에는 골프장에서 부모님과 라운딩하는 사진을 종종 올렸으며, 이승기는 SBS 골프예능 ‘편 먹고 072’에 출연할 정도로 골프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를 근거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골프장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겼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했는데요.

한편, 이다인의 가족관계와 재력에 관해서도 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언니는 이유비 인데요. 현재 세 모녀가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진 곳은 한남동 대저택으로 이 곳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 자리 단독주택으로 알려졌습니다.

 

 

견미리가 설계부터 준공까지 직접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달 관리비가 400-500만원에 달하며, 현재 집의 시세가 90억을 육박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5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화랑’ SBS ‘앨리스’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이승기는 35세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배우와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고, 선 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 부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이승기 이다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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