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 뒤, 인스타에 여행사진을 올려 그곳이 어딘지 누구와 갔는지 궁금증이 모아졌습니다.

한예슬은 9일 인스타그램에 “비오기 전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잔디밭에서 모델 포즈를 취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한쪽어깨를 드러내며 꽃무늬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어 모델 포스가 돋보였습니다.

8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니야. 응? 나 불렀어?”라는 글과 함께 오픈카 조수석에 앉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니쿠퍼로 추정되는 차량의 조수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앞서 7일에는 유튜브 가세연을 통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며 한예슬,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한 매체는 5명의 여배우가 찍힌 장소가 가라오케가 아닌 기업 주최의 송년모임을 위해 마련된 파티룸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예슬은 해명영상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 의연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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