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과거 연하남에게 끌렸다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채원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나홀로 궁상의 끝판왕’이라고 공개한 바 있는데요. 문채원은 식탁 대신 바닥에 밥을 차리고, 예쁜 그릇 대신 반찬 통채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밝혀 ‘현실 자취러’들을 공감했습니다.

문채원은 독립한 지 6년이지만 실질적 독립 1년차로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6년 동안은 부모님 집 가까운데서 자취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채원은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대구 출신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추계예대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미대생이었으나 2007년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문채원의 이상형을 추측할 수 있는 인터뷰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문채원은 “외모를 딱히 보지 않지만 요즘에는 연하에게 끌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계속 밥을 사달라고 하니까 남자로 보이더라.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제가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밥을 사달라고 하더니 밥 먹을 때는 말이 없더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결국 내가 고백을 먼저 하게 된 것 같다. 말은 안하고 그냥 선물을 주며 마음을 표현했고, 결국 잘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문채원은 “밥을 사달라고 그렇게 졸랐는데 밥 먹을 때는 말이 없더라”며 “제가 고백을 먼저 하게 된 것 같다. 말은 안 하고 그냥 선물을 주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다가 열애로 이어져 잘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함께 작품을 찍었던 이승기, 송중기 등과 열애설이 났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