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복층 오피스텔을 공개한 가운데, 표예진이 과거 승무원이었다가 그만 둔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복층집에서 독립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채광이 잘드는 오피스텔로 위치가 어디인지 큰 화제가 됐습니다.

 

표예진의 별명은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하네)라고 알려졌는데요.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시작하며 깔끔한 정리습관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홈카페와 홈베이킹을 즐기며, 스콘을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은 예상 밖의 모습이었는데요.

표예진은 대학에 재학중이던 2011년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했습니다. 만 19살이었던 표예진은 최연소 승무원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현재는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면접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이 있는 표예진은 승무원 면접 합격 비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소개팅 가서 애프터 신청을 안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표예진은 배우가 되기 위해 사표를 던진 뒤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표예진 인스타

표예진은 배우 현우와 열애설이 난 후 1년 반만에 결별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한편, 표예진의 오피스텔은 서울 남산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