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충격적인 폭로내용 (+양다리 유준영, 유서 설현)

 

권민아가 자신이 바람을 피웠고 여우짓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밝힌 가운데, AOA 전 멤버 신지민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남자친구에 대한 논란이 있자,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켠 뒤 입장을 밝혔는데요.

 

 

권민아는 “바람을 피운것이나 여우짓을 한 것 모두 사실이다. 전 여자친구 분과 지인 그리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팬들과 DM 연락을 하지 않겠다. 이번 사건은 제가 가해자 입장이고, 제 잘못이다”고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스타 라이브를 끝으로 당분간 SNS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곧 권민아는 “멤버 중에 성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한 네티즌은 방송 후 권민아에게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기사가 났다. 커뮤니티에서는 멤버들이 성희롱 당하거나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권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요”라고 바로 답글을 달았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은 “유서에 설현 이름 왜 적은거냐”고 물었습니다.

권민아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냥 설현이가 높은 위치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 보이는 것 같았다. 설현이와 저는 같은 날 들어오며 서로 엄청 의지하고 친한 사이였다. 그럼에도 언급을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엄청난 배신감. 박취처럼 뭐하는 것인지” 라며 설현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권민아는 우울증을 오래 앓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자신의 아버지 부친상을 가지 못하고 임종을 못지킨 것이 신지민의 괴롭힘 탓이라고 주장했으며 10년간의 고통이 잔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일반인 남자친구 유씨와 공개연애를 선언한 이후, A씨의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부모님 등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유씨의 전 여자친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민아에게 남자친구를 뺏겼다고 폭로했습니다.

 

카카오톡 등 교제 증거 등이 올라오자, 권민아는 “남자친구가 이미 헤어졌던 것이기 때문에 양다리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지만 상황이 심각해지자, 양다리 논란을 모두 인정하며 남자친구 유씨와 결별했습니다.

남자친구 유씨 또한 “전 여자친구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 나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게 만들어 정말 죄송하다. 그녀가 나에게 썼던 금액을 다 갚겠다”며

권민아 인스타그램

 

이와 별개로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유씨는 “전 여자친구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싶다. 나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게 만들어 정말 죄송하다. 전 여자친구가 내게 썼던 금액 다 갚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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