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테슬라 주식으로 벌어들인 충격적인 액수

샤이니 멤버 온유가 테슬라 주식을 투자해 성공했다고 밝혀 얼마를 벌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온유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신입사원으로 첫등장했는데요.

 

개미는 오늘도 뚠뚠5

 

온유는 “군대 가기 전 이렇게 살다가는 군대에 다녀와서 생계유지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 해외주식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온유가 4년 전 첫 투자한 종목은 미국 기업인 테슬라 였는데요.

 

샤이니 온유 테슬라

 

그는 “첫 투자금액은 500만원이었다. 모았던 용돈으로 투자했는데 당시 테슬라 주가는 200달러 였다. 한화로는 23만원이었고, 한번 분할 된 후 현재는 700달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500만원 투자했던 금액은 현재 5000만원이 됐다고 하는데요.

온유는 “한 번 넣어두면 은퇴 할 때 꺼내자는 장기투자 스타일이다”며 자신의 투자방식을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기존 전기차 구동 트레인 설계 및 제조를 넘어 전기차 충전 플랫폼과 태양광 배터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는데요.

 

 

미국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지난 10년간 200배 이상 상승했고, 일론 머스크는 2018년 월급과 보너스를 받지 않는 대신 테슬라 주식옵션 12개를 받았고, 최근에는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론머스크가 벌어들인 연봉은 지난해 기준 약 66억5880만 달러(약 7조6310억원) 입니다.

온유는 시드머니 500만원으로 5000만원까지 4년만에 10배를 벌어들인것인데요.

 

해외주식 테슬라 투자

 

테슬라 외에도 일본 기업 모노가타리 코퍼레이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유는 “현재 청담동에 살고있는데, 자가가 아닌 숙소다. 시드머니를 위해 숙소에서 살고있다”라고 말해 아이돌계에서 손꼽히는 투자가임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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