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들고 왔다’ 이다영 3년전 결혼한 유부녀, 남편이 밝힌 충격적인 폭언 수준 (+카톡)

학창시절 학폭 논란으로 한국 배구계에서 퇴출된 상태인 이다영이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이다영이 결혼했다는 사실은 알려진 바 없었는데요.

심지어 남편은 이다영에게 당한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V조선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당시 남자친구였던 A씨와 사귄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A씨가 아내 이다영에게 폭언을 들어왔으며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A씨는 이다영과 주고 받았던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다영은 남편인 A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너 XX버릴거니까. 준비하고 있어. 보면 답을 해. 눈과 손은 옵션으로 달고 있냐” 등 폭언을 남겼습니다.

A씨는 이다영에게 폭언을 들은 이유에 대해 “이다영을 픽업하기로 되있었는데 시간을 1분 늦어서 였다”고 주장했으며 이다영이 A씨 부모 욕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다영과 키 차이가 얼마 안나서 밀고 치고 하는게 세다. 걔는 힘이 좋다. 부모님 다 같이 저희 집에 있을 때 부엌 가서 칼을 들고..”라며 충격적인 주장을 이어갔는데요.

 

A씨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고, 이혼은 학폭논란 이후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A씨는 이다영에게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취재 도중 전화를 받은 언니이재영은 이 사건에 대해 “계속 이러지마라 전화 끊겠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 사진 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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