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집, 남편 조승현 직업과 어마어마한 재산 수준 (+아들)

이시영이 집과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시영은 남편과 붕어빵인 아들 정윤이를 소개하며 “35개월이다. 말이 빠른 편이고, 책을 좋아해서 책에서 나오는 말 위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윤이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 모든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켰고, 이시영 매니저는 “정윤이가 말을 예쁘게하고 귀엽다. 비타민 같다”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이시영의 집은 화려했습니다.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넓은 내부가 눈길을 끌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소품이나 가구들이 돋보였습니다.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은 대리석이 깔려있고, 소파와 TV 장식장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주방 곳곳에는 대형 그림이 걸려있고, 대리석으로 제작된 식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 안 전체 은은한 조명이 감돌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시영의 집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시세는 3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시영 남편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계 큰 손으로 20대 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여러 사업을 성공 시킨 젊은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조승현 대표가 ‘리틀 백종원’으로 불리며, 젊은 나이에 여러 외식브랜드를 성공 시킨 것으로 보아 재산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영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상형이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었다. 남편이 결혼 전에는 매일 아침 같이 뛰어줬다. 결혼 후에는 단 한번도 안 뛰더라”며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시영은 조승현 대표가 “널 이해 못하겠다”며 맨날 운동을 같이 가야겠다고 하는데 다시 잔다고 폭로했습니다. 반면 5개월된 매니저와는 조깅을 하며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MBC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시즌3’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남편은 9살 연상으로 48세 입니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Articles

지금 뜨는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