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최근 사랑에 관한 노래를 더 자주 발표해 예상치 못한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아이유가 자신의 노래로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는 “아이유가 사귀는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연애초기 가사에 상큼한 감성을 더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아이유가 자전적 이야기를 가사에 담기로 유명하고, 최근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열애가 유력하다는 것이죠.
아이유는 지난 10월 발매한 ‘스트로베리 문’에서 사랑에 빠진 순간의 감정을 가사에 담기도 했는데요. ‘스트로베리 문’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커다란 딸기 색깔의 달에 비유한 곡입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과거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전에도 팬들에게 수차례 신호를 보냈다고 강조했는데요.
실제로 아이유와 장기하와 공개열애 전 “짝사랑의 감정이 정말 좋다”, “난 좋아하면 고백한다”, “연애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며 열애를 암시한 바 있습니다.
2013년 라디오 방송에서 장기하를 만나 인연을 맺었지만, 바쁜 일정을 이유로 4년만인 2017년 결별했습니다.
또다시 팬들이 아이유의 열애를 감지한 상황에서 그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2011년에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하였으며, tvN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 등 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SN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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