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암 충격적인 상태…’갑상선 유두암’ 무슨 암이길래? (+예후)

배우 박소담이 암판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상태가 알려졌습니다.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급히 박소담의 상태를 전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박소담 배우는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991년생인 박소담은 올해 나이 31살이며,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소담이 최근 촬영한 영화 ‘특송’이 개봉예정이지만 영화 홍보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할 예정입니다.

 

박소담이 진단 받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보통 증상이 없어 모르다가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소담도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빠른 쾌유 바란다” “깜짝 놀랐다”며 박소담의 건강 쾌유를 빌었습니다.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입니다

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송’과 박소담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주고 계신 ‘특송’의 배우 분들과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소담 배우는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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