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훈남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유현석)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마이큐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나영 마이큐 두사람은 지난 11월 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나영과 마이큐는 패션과 음악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인해 더욱 가까워졌고, 좋은 애정을 가지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나영 마이큐 열애소식이 알려지자 김나영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김나영의 새 연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10월 한 화보촬영장에서 이루어졌으며, 당시 스태프들이 김나영을 위해 준비한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석하게 되면서 인사를 나누게 됐다고 하는데요.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도 두 사람의 첫만남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스태프들은 김나영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던 도중 평소 김나영의 팬이라고 밝힌 마이큐를 섭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화보촬영팀 막내로 김나영의 생일파티에 참석했습니다. 김나영은 이 후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이큐와 인연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김나영 또한 지난 4월 자신이 마이큐의 팬이라며 “요즘 마이큐님에게 푹 빠졌다. 매거진에서 향수를 추천하셔서 나도 샀다. 커플템을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김나영의 이 발언 7개월 만에 실제 연인이된 마이큐와 김나영은 연애초기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며, 김나영은 화가로도 활동중인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아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19년 이혼했습니다.
마이큐는 공유 공효진 등과 화보촬영을 찍는 등 노래, 미술, 등 종합 아티스트로 결혼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혼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