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에서 정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2PM출신 배우 이준호가 나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과 차를 공개했습니다.

전역 후 짐승남 매력을 물씬 풍기고 나타난 준호는 자신의 집과 반려묘를 공개했습니다. 준호는 활발한 배우활동 이외에도 지난 6월 말 2PM 완전체 컴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준호는 4년 전 출연했을 때와 같은 집에서 반려묘 4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4년 전에 비해 2마리가 늘었는데요.

집에는 곳곳에 운동기구들이 있었으며, 헬스장 못지않은 홈트레이닝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준호가 살고 있는 집은 자가로 알려졌는데, 부동산 투자를 상당히 성공적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준호는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살고 있으며, 이 빌라에는 전체 5가구 밖에 살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확실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빌라는 전세대 복층형 펜트하우스 빌라로 두개의 층을 한 세대에서 쓰며, 준호 아래층에는 김희선이 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준호 집의 공급면적은 약 80평형으로 전용면적은 50평대 입니다.

준호가 이 집을 매매한 시기는 2014년으로 당시 12억에 매매했으며, 당시 평균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에는 해당 빌라가 16억 정도로 올랐으며, 현재는 20억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준호 집 관리인에 따르면 준호의 차는 람보르기니로 4-5억 정도의 가격을 호가하며, 준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차가 공개됐던 바 있습니다.

 

준호의 본명은 이준호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2006년 리틀 비라는 애칭을 얻고 6500대 1의 경쟁률 끝에 2PM으로 데뷔했습니다. 2PM의 휴식기에도 준호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죠.

2PM 멤버들이 모두 군대를 다녀와, 오는 6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 했는데요. 2PM의 성공적인 컴백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