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찼나?”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암시했다가 급속도로 삭제한 사진 한장 (+결별 이유, 인스타)

“누가 찼나?”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암시했다가 급속도로 삭제한 사진 한장 (+인스타)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별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혜성은 결별암시글을 SNS에 올려졌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열애를 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과 다름 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 이유가 대중에게 공개된 커플로써 오는 부담감에서 라는 해석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공개열애를 시작했는데요. 전현무는 1977년생이며 이혜성은 15살 연하였기 때문에 나이차이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혜성은 전현무와 열애 후 2020년 전현무의 소속사에 들어갔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결별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인데요.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 #전현무 #나혼자산다 #메리크리스마스 #누가뭐래도트리는나뭇잎이있어야 #숨은키찾기”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죠.

 

 

이 후 이혜성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 전현무 관련 언급이 나왔고 결별설은 수그러들었고 오히려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5일 전에는 코로나 19 확진 완치 판정을 받은 전현무의 인증사진에 이혜성이 ‘좋아요’를 눌러 결별징후는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9일 이혜성은 인스타그램에 책 사진을 찍어 올려 결별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는데요.

해당 책에는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전현무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이혜성은 결별 보도가 발표된 뒤 자신의 SNS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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