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지하철 허벅지 몰카? 현재까지 나온 증거들 (+네이트판 사진)

곽윤기 지하철 허벅지 몰카? 현재까지 나온 증거들 (+네이트판 사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의 몰카논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몰카 피해를 당했다는 A씨가 등장한 상황인데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윤기 선수가 10년전에 올린 허벅지 몰카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윤기가 “피곤한 지하철 여행 #뚜벅이 # 옆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여자라는 멘트가 함께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사진에는 곽윤기 허벅지가 옆사람의 허벅지에 맞대어 있는 모습이었으며, 곽윤기가 지하철에 앉아 살짝 다리를 벌린 상태였습니다.

 

곽윤기가 해당 사진을 올리자마자 팬들은 위험함을 직감한 나머지 “오빠 지워요, 위험한 발언”이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요.

당시 곽윤기는 이 사건에 대해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곽윤기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 죄송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몰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당시 기사에 대해 “동생이요? 저랑 아는 사이였나요?”라며 곽윤기의 과거 해명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A씨가 찾은 과거 신발 사진

 

A씨가 왜 이제서야 피해 사실을 꺼내냐는 질문에 “일상생활을 했으나 모르는 사람이 휴대폰을 높이 들어올리면 그때 울컥 올라오더라”며 공인이면서 저를 조롱하셨다, 그냥 넘어가지말고 제대로 밝히고 사과하길 바란다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됐다. 유튜브 알고리즘에도 뜨니 이제서야 고통받고있다는걸 더 자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A씨는 곽윤기와 접촉하려 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고, A씨는 “차단당한 것 같다, 10년도 더 된 얘기를 사과 받으려고 하니 불쾌하셨나요? 처음엔 사과만 받으려 했으나 무시를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제대로된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A씨는 특히 곽윤기의 거짓 해명에 대해 “공인이면서 저를 조롱하셨다, 그냥 넘어가지말고 제대로 밝히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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