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로 응급실행, 현재상태는? 지인들이 밝힌 강수연 최근 목격담 (+병명)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수연의 지인들은 강수연의 건강상태에 대해 거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6일 오후 5시 무렵, 강수연의 가족은 강수연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원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강수연이 이미 쓰러져 있었고 심정지 상태였다”라며 심폐소생술을 하고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밤 10시까지도 강수연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것으로 알려졌고, 의료진은 기도삽관을 통해 인공호흡을 시도중 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강수연이 이날 오전에도 두통 증상으로 119 신고를 접수했고, 오전에 구급대원이 현장에 왔지만 강수연 본인이 이송을 거절해 구급대가 철수한 것이 알려졌지기도 했습니다.

강수연의 지인들도 걱정을 하며 강수연의 최근건강상태를 전하고 있는데요.

강수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에 출연했는데, ‘정이’의 연상호 감독은 “최근까지도 ‘정이’ 후반 작업을 위해 만났다”며 “그녀는 건강했고 평소처럼 엄청 밝은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수연이 ‘정이’ 연출부 스태프에게 밥을 사며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격려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연과 친분이 깊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강수연이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라며 “최근까지 대학병원을 다닐 정도로 건강이 안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강수연의 건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몇몇 측근은 강수연이 뇌출혈이라는 설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강수연은 올해나이 56세로 1969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역데뷔했고, 1980년대 초반 청춘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후 1987년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강수연의 갑작스러운 건강소식에  영화계와 팬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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