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들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덴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에덴에 출연하는 남자 넷, 여자 넷 화제의 출연자들이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덴은 미국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넷플릭스 ‘투 핫’ 시리즈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큰 화제가 된 프로그램인데요.
에덴은 오직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컨셉의 연애예능입니다.
남녀출연자가 혼숙(베드데이트)을 하거나, 수영복을 입은 상태에서 남녀가 짝피구를 하며 밀착 스킨십을 하는 등 첫회부터 파격적인 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컨셉답게,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남자 출연자는 4명으로, 이승재, 김철민 이정현, 양호석이 있습니다.
이 중 직업이 밝혀진 출연자는 양호석이며, 양호석은 34세로 운동선수이자 피트니스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양호석은 선지현과 짝피구를 하며 밀착 스킨십을 해 더 주목을 받은 출연자 인데요.
방송 후 양호석은 하차요구를 받고 있는데, 차오름 선수에 대해 폭행을 했던 전력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양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동안 자숙하며 반성했다.지난 과거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다”라며 하차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여자 출연자는 선지현 이유나 김주연 김나연 입니다. 네 명 모두 화려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 중 김주연은 28세로 직업이 유튜버로 알려졌습니다.
해외를 연상하는 배경으로 에덴 촬영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모아졌는데요. 에덴은 5박 6일동안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의 한 펜션 숙소를 에덴하우스로 정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남녀 출연자들의 케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어떤 커플이 이뤄지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MC를 맡은 출연자들은 이홍기, 윤보미, 라치카의 시미즈 이며,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입니다.
케이블채널 IHQ를 통해 시청가능하며 OTT인 웨이브를 통해 다시보기 재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웨이브 독점으로 넷플릭스에서는 방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