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당했다…” 남주혁 학폭 피해자가 밝힌 충격적인 폭행내용 논란 (+지수)

배우 남주혁이 학폭논란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수일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A씨의 제보를 받고 남주혁의 학폭 가해의혹을 보도했습니다.

A씨의 주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A씨에 따르면 “남주혁이 일진 무리와 함께 어울렸으며, 괴롭힘을 당한 사람도 한 두명이 아니었다. 급식시간에 몸을 밀고 새치기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도 매일 일어나던 일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주혁이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며 빵셔틀을 시키는 일도 잦았으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굴욕적인 행동을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A씨가 제보를 하게된 이유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제보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인증했으며, 제보자 A씨 이외에도 남주혁에게 더 큰 괴롭힘을 당한 당사자가 현재 정신과 치료를 병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기사를 방금 접했으며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뒤 주연배우로 성장하여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역도요정 김복주’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남주혁은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지수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군대는 미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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