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가 있었다”… 김민희 홍상수가 불륜임에도 당당한 이유 밝혀지자 경악했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사람의 목격담이 재조명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지난 2016년 6월 불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으며 이후 작품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는데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당시 홍상수는 본처와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진흙탕 싸움을 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으며, 여전히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커플, 상간녀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김민희와 홍상수 커플을 응원해주는 유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김민희의 가족들입니다. 

지난 2016년,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와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ㅇ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따님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고, 김민희의 어머니는 “저는 지금 가슴으로 울고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홍상수 아내 A씨는 “따님은 행복한 가정을 파탄나게 한 불륜녀다”라고 말했고, 김민희의 어머니는 “곱게 키운 딸이다. 함부로 말하지 마라. 감독님이 뭔가를 깨달으면 돌아가지 않겠느냐”고 대답해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김민희와 홍상수는 경기도 하남에 자주 출몰했습니다. 한 파파라치 매체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하남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 두 사람과 함께 걸으며 카트를 끌었던 남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인물은 바로 김민희의 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도면 두 사람 사이를 인정하는 걸 떠나서 응원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인데요. 

김민희와 홍상수는 23살의 나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홍상수와 김민희 아버지는 거의 비슷한 동년배 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SNS
SNS

나이가 비슷해서 일까요. 김민희의 가족들, 특히 부모님들은 홍상수와 김민희와 동행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며, 둘 사이를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 사실 인정 후, 서울 옥수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 월세로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 이후, 김민희의 부모님이 거주 중인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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