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윙스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시작한 지 2개월 넘었는데 이번엔 지난 15년간 실패했던 다이어트랑 좀 많이 달라. 아예 시작부터 방식을 달리 했어. 그런데도 되고 있어”라며 다이어트 방식을 공유했습니다. 

스윙스는 “일단 폭식 금지. 그런데 적당히 먹고 싶은 것 다 먹었어. 중화요리, 피자, 치킨, 다. 근데 적당히. 그리고 운동을 엄청 빡세게 하고 있었어.

 최소 2시간 많으면 5시간(농구 할 때 3시간씩 할 때도 있음). 술도 매일 먹었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정말 할 수 있겠다 싶을 때 다이어트 식단 했어. 내가 하고 싶을 때만. 절대로 나를 패지 않으면서 했어. 그랬더니 지금 2개월 만에 대략 5~6키로 뺐어. 너무 좋다”라고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포인트는 3개야. 1. 자신을 패면서 하지 않기. 칭찬도 해야 하고 강박이 없어야 해, 2. 폭식 안하기, 3. 운동 X빡세게 하기. 8kg 정도만 더 뺄 건데 이거 성공하면 스윙스식 다이어트임. 파이팅 해줘!”라고 덧붙였습니다. 

 

스윙스는 지금까지 여러번의 다이어트를 시도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3개월만에 엄청나게 마른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의원 약을 먹고 살을 뺐다는 의혹이 일자 한 팬은 스윙스에게 직접 DM을 보내 물어보기도 했었는데요. 

스윙스는 “그거 하지 마요. 나 하다 맘. 운동이야 무조건. 운동과 건강한 식단과 절제!” 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스윙스는 그당시 인플루언서인 임보라와 공개 연애 중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스윙스는 또 다시 요요가 와서 100kg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