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순진한 얼굴로”… 율희가 SNS에 올린 ‘욕설’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SNS에 댓글 테러를 한 악플러를 향해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율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이것도 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율희가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율희는 블랙 핫팬츠 차림에 티아라를 쓰고 롱부츠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아이가 셋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하지만 이날 한 누리꾼은 “저기 죄송한데.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녀라”는 무례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율희는 “애 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서 지랄이세요. 내가 예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대답했습니다. 손가락 욕 모양의 글자를 덧붙여 일침을 가했는데요.

이후 해당 네티즌은 논란을 의식해 자신의 댓글을 직접 삭제했습니다.

여러 네티즌들은 오히려 악플을 단 네티즌을 향해 비난했는데요. 

한편 걸그룹 출신 방송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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