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채웠다”… 걸그룹 멤버가 이강인과 찍은 ‘인증샷’ 올리자 모두가 난리났다

그룹 티아라 소연이 카타르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 선수를 만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연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 나의 사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 이강인과 셀카를 찍는 소연의 모습이 담겼있었는네요. 

소연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남편 조유민 덕에 이강인과 만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앞서 23일 소연은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출국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를 탄 모습부터 카타르에 도착해 찍은 거리의 전경 등을 올렸는데요.

소연과 대표팀 조유민은 지난 1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습니다.

 소연은 SNS에 “11.1 부부가 되었고, 11.12 월드컵이라는 목표를 이뤘다”며 함께 결혼반지를 나눠 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미룬 상태라고 합니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27세입니다. 

한편, 한국은 12월 3일 0시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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