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이 맞담배를”… 불륜커플 홍상수, 김민희 목격담 전해지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홍상수 감독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에 김민희 역시 함께 방문했다고 전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년차 불륜 커플’인 홍상수와 김민희를 목격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글의 작성자는 “올해 5월에 학교에서 봤다. 홍상수(교수)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사무실이라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딱 마주쳤는지 저는 너무 놀라서 굳었고, 김민희는 총총총 계단으로 내려갔다.

온라인커뮤니티

제 옆에 있던 동기가 좀 호들갑을 떨었는데, 홍상수가 눈치를 챘는지 계단 쪽으로 가면서 자꾸 째려봤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 1층으로 나가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다. 그 와중에 올블랙 김민희. 간지 어쩔. 좀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 

고령자 운전자들은 면허 반납한다는데 할배(홍상수), 그정도일까요?

저 날 이후로 학교에서 멀리서 본 적 한 번은 더 있는데, 최근에는 김민희를 못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그러면서 “홍상수는 일주일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 교수니까 당연하긴 하다. 교수직을 올해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해 홍상수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2세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올해도 산세바스티안 영화제를 같이 찾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거 두 사람이 맞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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