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XX 일부러 그랬다” 벤투가 고의적으로 퇴장당한거라는 충격적인 가설이 제기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가나 전에서 퇴장당한 벤투감독에 대해 새로운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한 네티즌은 벤투 감독이 고의적으로 퇴장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축구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 주장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한국과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 유력하며, 유럽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며 “벤투는 포르투갈인이고, 한국을 지휘하는 것이 월드컵 화면에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출국날짜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유럽을 행선지로 정했고, 고국인 포르투갈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명 ‘매국노’로 찍히기 싫어 일부러 퇴장을 당했다는 것인데요.

 

KFA

만약 포르투갈 전에서 한국이 이기게 될 경우, 포르투갈 국민들이 벤투 감독을 좋게 보지 않을 것이고 벤투 감독은 그런 영향을 받기 싫어 일부러 퇴장을 선택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인데요.

또 다른 네티즌은 그 반대의 가설을 내놨습니다.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 인이기 때문에 괘씸죄로 한국팀을 봐주지 않을 수도 있어서 벤투가 일부러 퇴장당한 것이 아니냐는 것인데요.

 

 

다수의 네티즌들은 두 가지 주장 모두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는 반응입니다.

다만 벤투 감독이 퇴장 당한 것은 한국 대표팀 전력에 크게 문제가 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요. 피파 측은 벤투 감독을 철저히 감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자, 통화를 전면 차단하고 벤투 감독과 대표팀이 아예 연락하지 못하도록 감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벤투감독은 가나전 후 공식 기자회견 참석 불가, 3차전 벤치 착석 불가, 무전 등으로 팀과 연락 불가, 하프타임 라커룸 출입 불가 등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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