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우고 있어”… 현아, 던과 새긴 ‘커플 타투’에 대해 언급한 내용 알려지자 모두 오열했다

가수 현아와 던이 열애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둘이 함께 새긴 타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아와 던은 사귀었을 당시, 몸에 각각 두 개의 커플 타투를 새겼습니다.

 첫 타투는 지난해 7월 새겼는데요. 

던은 오른손에 ‘LI’, 현아는 왼손에 ‘FE를 적었다. 합치면 ‘LIFE라는 단어가 완성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에도 두번째 커플 타투를 새겼습니다. 

던은 팔에 ’25’라는 숫자를, 현아는 팔에 ’23’이라는 숫자를 새겼습니다. 

이 숫자는 1992년생인 현아와 1994년생인 던이 처음 연애를 시작한 해 상대의 나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둘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커플 타투에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네티즌들은이건 무조건 지울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현아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타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현아는 지난 8월 래퍼 이영지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타투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는 “다음 타투는 뭐 할 거냐”는 이영지의 질문에 “나는 의미 두면 지우게 되더라. 지금 이것(타투)도 지우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발언때문에 네티즌들은 현아가 커플 타투를 그대로 둘 것인지, 지울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는 것인데요.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던은 최근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아는 30 SNS를 통해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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